밴쿠버 | 새해에도 BC 주민 가계지출 감소 혜택이 이어진다는데...
BC주정부가 새해에도 가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혜택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히고 나섰다. BC주수상실(Office of the Premier)는 2022년도 비용 절약을 위해 노력한다며 내년에 ICBC 자동차 보험료가 20%까지 사상 최대폭 인하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발표했다. 이외에도 1일 10달러 차일드케어를 확대하고, 6세 이하 어린이에 대한 평균 비용을 최대 50%까지 감소한다는 계획이다. 2022년도에도 12세 이하 어린이데 대한 대중교통비 면제로 가구 당 672달러의 가계지출을 줄인다고 밝혔다. 표영태 기자가계지출 밴쿠버 주민 가계지출 비용 절약 가계 비용